하대응(1914~1983) 강원도 홍천 출생성악가, 작곡가휘문고등보통학교 졸업일본 성악 공부대구 남산여자고등학교 교사효성여자대학교 교수대표곡: 진달래꽃, 못잊어, 초혼, 나그네 등 악곡 해설1954년경 어느 저녁 무렵에 하대응은 대구 수성못 가를 거닐다가 주변의 호젓함에 고향에 계시는 어머니를 못 잊어 김소월(본명_김정식, 호_소월, 시인, 1902~1934)의 시에 곡을 붙였다. 표정을 가지고 조금 느리게, 다단조, 4/4박자, 벗어난 겹세도막 형식, 그리움에 애타는 서정적인 가곡이다.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괴로움을 노래한 소월의 시에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붙였다. ● 표정을 가지고 조금 느리게, 다단조, 4/4박자, 벗어난 겹세도막 형식_A-A-B a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b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