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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마가렛 모노 (Marguerite Monnot, 1903~1961)
프랑스 작곡가
대표곡: 사랑의 찬가, 뮤지컬 ‘귀여운 이르마’ 등
악곡 해설
이 곡은 프랑스 샹송계의 위대한 스타인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1915~1963)가 마르셀 세르당(Marcel Cerdan, 1916~1949)의 죽음으로 충격과 절망 속에서 직접 시를 쓰고, 마가렛 모노(Marguerite Monnot, 1903~1961)가 곡을 붙여 1950년 발표곡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샹송이다. 생사를 초월해서 결사적으로 맺어지기를 염원하는 애절한 사랑을 담고 있어 수 많은 대중들의 심금을 울렸던 곡으로 남아 있다.
● 느리게, 사장조, 4/4박자, 벗어난 겹두도막 형식_A(a+b)-A'(a+b')-B(c+d)-C(e)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l'amour innondera mes matins
Tant qu'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 les problè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 décrocher 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s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땅이 꺼져버린다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내겐 두려움 없네
사랑이 아침을 채우고 그 사람 내몸을 감싸며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당신이 날 사랑하니까
세상 끝이라도 나는 갈거야 당신이 원한다면
하늘에 달이라도 눈부신 해라도 따다 바치겠어요
친구도 버리고 조국도 버리고 당신이 원한다면
사람들 비웃어도 뭐든 할 수 있어요 당신이 원한다면
운명이 우릴 갈라놓고 신께서 날 버린다 해도
당신만 날 사랑한다면 당신을 따를께요
우리 영원히 함께 해요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행복뿐인 저 하늘에서 다시 만날 것을 믿어요
캄캄한 어둠에 쌓이고 세상이 뒤바뀐다 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
테너 호세 카레라스
https://youtu.be/wvhqNA1ligc
반주 음악
오리지널키(사장조) 반주입니다.
https://youtu.be/pcp1M1hNstE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3
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바로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입문 시리즈 제3권!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이고 수월한 음악 감상 교수 학습 활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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