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 가곡

172. 애모 (정완영 시, 황덕식 작곡, Tenor 김승직)

black sheet music 3 2024. 7.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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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덕식 (1943~ ) 경상남도 하동출생

성균관대 졸업

사범대학

마산고등학교 교장 역임

대표곡: 애모, 별이 보이는 저녁, 그대 그리움, 호숫가에서, 연가, 상사화, 아름다운 동행

 

 

악곡 해설

이 곡은 정완영(_백수, 시조시인, 1919~2016)1960년에 쓴 시 애모에 황덕식이 1984년에 사랑의 애절함을 조금 느리고 표정 있게 곡을 붙여 1987년에 발표하였다.

 

● 조금 느리고 표정 있게, 내림나장조, 4/4박자, 통절 형식

a서리 까마귀 울고 간 북천은 아득하고
b수척한 산과 들은 네 생각에 잠겼는데
c내 마음 나뭇가지에 깃 사린 새 한 마리
d고독이 연륜 마냥 잠겨오는 둘레 가에
e국화 향기 말라 시절은 저물고
f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픔을 긷는가
g일찍이 너 더불어 푸르렀던 나의 산하
g’애석한 날과 달이 낙엽 지는 영마루에
h불러도 대답 없어라 흘러만 간 강물이여’
 

 

Tenor 김승직
https://youtu.be/fEruOwfaGAc

 

 

 

반주 음악

오리지널 키(내림나장조) 반주입니다.
https://youtu.be/vF6Ib1Wb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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