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 가곡
64. 낙화암 (최정란 시, 윤교생 작곡, Soprano 이현정)
black sheet music 3
2024. 7.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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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생(1967~ )
작곡가, 지휘자
추계예술대학교 작곡과 졸업
원광보건대학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온새미로 합창단 지휘자
대표곡: 낙화암, 간이역에서 등
악곡 해설
최정란(시조시인, 1961~ )의 시 ‘낙화암’에 윤교생은 느리게, 바장조, 4/4박자, 벗어난 세도막 형식으로 곡을 붙였다.
● 느리게, 바장조, 4/4박자, 벗어난 세도막 형식_A(a+b)-B(c+d)-C(e+f+g)

a가슴결 피는 단풍 꽃보다 아름다워 b그 숱한 사연들은 호접인양 어딜갔나 c몇 송이 석양만 떠 애증처럼 다시 지고 d꽃이어라 이슬이어라 풀벌레 울음소리 e고란사 범종소리 새벽을 깨치는가 f아득한 조룡대에 안개처럼 머문 설화 g못다 푼 천년의 한 강물 되어 흐른다 |
Soprano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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