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 잔향 (이연주 시, 윤학준 작곡, Tenor 박회림)

 

윤학준(1949~ )

한국의 작곡가이자 음악 교육자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박사 과정 수료

화천비목콩쿠르 창작가곡부문 1위

KBS창작동요대회 대상 수상

대표곡: 엄마의 향기, 한 여름의 낮잠, 꼭 안아줄래요,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하늘친구 바다친구 등

 

 

악곡 해설

이연주(1948~ )의 아름다운 시 ‘잔향’에 윤학준이 곡을 붙인 이 가곡은 느낌을 가지고 다소 천천히 불러야 한다. 그대 떠난 자리에 아직도 남아있는 향기로 인해 항상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그리움과 아쉬움의 자신을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

 

a어디에서 불어오는 희미한 바람일까 a'연초록 마음밭에 그대 향기 가득하다 a''머나먼 길 달려가(와) 토해내던 붉은 날숨 a'''다시 선 그 자리에 그대 숨결 가득하다   b흰 달빛에 채워지던 그대의 잔향 c은은히 스며들어 내 마음에 머물러라 d돌고 돌아 돌고 돌아 그 자리에 멈추이면 e하릴없이 흐르는 물의 노래 물의 노래 뿐이어라

●느낌을 가지고 ♩=76, 사장조, 4/4박자, 겹두도막 형식_A(a+a')+A'(a''+a''')+B(b+c)+C(d+e)

 

Tenor 박회림

https://youtu.be/LAl8VDb2ZT0

 

반주 음악

1) 내림나장조_원곡(사장조)보다 단3도 높은 것입니다,
https://youtu.be/ap_S8XAVTNA?si=WYqBGKhOk9Xys8tN

 

2) 오리지널 키(사장조)입니다.
https://youtu.be/D1Iw-N8fIdo?si=YfBZEKwp31iWy-7C

 

 

3) 내림사장조_원곡(사장조)보다 단2도 낮은 것
https://youtu.be/9Z-WXzAvm4k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4 - 한국가곡 150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