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 가곡

166. 아무도 모르라고 (김동환 시, 임원식 작곡, Bass 연광철)

black sheet music 3 2024. 7. 13. 13:24
728x90
반응형

임원식(1919~ ) 평북 의주 출생

작곡가. 지휘자

일본 동경고등음악학교 졸업

만주 하얼빈음악원 아사히나 다카시에게 지휘 배움.

고려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줄리어드 음악원 지휘과 수료

경성방송관현악단(KBS 교향악단의 전신)의 창설 지휘, 상임지휘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대표곡: 아무도 모르라고, 관현악곡 한국환상곡

 

 

악곡 해설

간결하면서도 서정성이 돋보이는 김동환(호_파인, 시인, 1901~1958)의 시 ‘아무도 모르라고’는 1942년에 펴낸 서정 시집 ‘해당화’에 수록되어 있다. 임원식이 23세(1942년) 일본 도쿄고등음악학교에 유학중에 곡을 붙였다. 파인의 시를 무리 없이 깊이 음미하도록 이끌어 내면으로 흐르는 고귀한 감정을 압축시켜 놓은 가곡이다.

 

● 조금 느리게, 내림마장조, 4/4박자, 통절 형식

a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
b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c아무도 모르라고 도로 덮고 내려오지요
d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e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반주음악

1. 내림마장조(오리지널키) 반주에 맞추어 불러 봅시다.
https://youtu.be/C3Q4HszezT4

 

2. 내림라장조_내림마장조(오리지널키) 보다 장2도(온음) 낮은 반주입니다.
https://youtu.be/Rg2nHkb5nsw

 

3. 내림나장조_내림마장조(오리지널키) 보다 완전4도 낮은 반주입니다.
https://youtu.be/23JEBfVx2AI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4 - 한국가곡 150선

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바로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입문 시리즈 제4권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4 - 한국가곡 150선』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

www.yesolpress.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