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 가곡
102. 못 잊어 (김소월 시, 김동진 작곡, Soprano 정기옥)
black sheet music 3
2024. 7. 8. 12:47
728x90
반응형

김동진(1913~2009)
평안남도 안주시 출생, 교수 및 작곡가
평양숭실중학 바이올린과 피아노, 화성학, 작곡 공부
일본고등음악학교 유학 바이올린 전공
1939년 만주국 신경교향악단 입단 제1바이올린 연주자 겸 작곡가 활동
해방이후 평양음악대학 교수
1950년 서라벌예술대와 경희대 교수 재직
대표곡: 봄이 오면, 가고파, 목련화, 못 잊어, 산유화, 내 마음, 수선화 등의 100편 가곡과 군가 및 동요 등 500편 이상
악곡 해설
1923년 5월 개벽지에 실린 김소월(본명_김정식, 호_소월, 시인, 1902~1934)의 시 ‘못 잊어’에 김동진이 1957년에 곡을 붙였다. 느리게, 바단조, 3/4박자, 겹세도막 형식, 그리움에 애타는 서정적인 가곡이다.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괴로움을 노래한 소월의 시에 하대응과 조혜영도 곡을 붙였다.
● 느리게, 서정적으로, 바단조, 3/4박자, 겹세도막 형식_A-B-B

a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b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c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d사노라면 잊힐날 있으오리다
e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f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
g못잊어도 더러는
h못잊어도 더러는 잊히오리다
e그러나 또 한긋 이렇지요
f그리워 살뜰히 못 잊는데
g어쩌면 생각이
h어쩌면 생각이 떠 지나요
|
5. 라단조_오리지널키(바단조) 보다 단3도 낮은 반주입니다.
https://youtu.be/xyyet1RZ43o

:::도서출판 예솔입니다::: -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4 - 한국가곡 150선
무제 문서 ■ 책 소개 QR코드를 통해 바로바로 감상하는 클래식 명곡 입문 시리즈 제4권 『서경수의 열린 음악실 4 - 한국가곡 150선』 저자 서경수는 중등음악교육의 베테랑 수석교사로, 효과적
www.yesolpress.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