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국 가곡
94. 또 한송이 나의 모란 (김용호 시, 김진균 작곡, Tenor 임정근)
black sheet music 3
2024. 7. 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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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균(1926~1986)
작곡가. 음악학자
대구사범학교 문학부 영문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대학교 작곡 및 서양음악사, 비교음악학
전공 경북대학교 음악과 교수와 예술대학장 역임
대표곡: 노래의 날개 위에, 금잔디, 그리움 또 한 송이의 나의 모란 등
악곡 해설
이 곡은 1969년에 김용호(시인, 1912~1973)의 시에 김진균이 곡을 붙였다. 아름다운 추억과 계절의 정취를 하나로 묶어 그려낸 서정 가곡이다.
● 정감 있게, 내림마장조, 4/4박자, 벗어난 두도막 형식_A(a+b+c)-B(d+b+c'+c)

a모란꽃 피는 유월이 오면
b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c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d해마다 해마다 유월을 안고 피는 꽃
b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c'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c추억은 아름다워 밉도록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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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올까 창문을 열면
또 한송이의 꽃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졸여 애타게 마음졸여
이밤도 이밤도 달빛을 안고 피는 꽃
또 한송이의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기다려 마음졸여 애타게 마음졸여
기다려 마음졸여 애타게 마음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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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or 임정근
https://youtu.be/0IJrTElmxW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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