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 얼굴 (심봉석 시, 신귀복 작곡, Tenor 김우경)

신귀복(1937~ )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

작곡가, 음악교육자

경희대 작곡과 졸업

강원대학교 사대 음악교육과, 경희대 음대 강사

금옥여자고등학교 음악교사

대표곡: 얼굴

 

 

악곡 해설
1967년에 그리운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며 무심코 그리는 얼굴을 심봉석(시인, 1941~ )은 시를 쓰고 신귀복은 단조의 분위기로 곡을 붙였다. 그리운 사람의 얼굴을 생각나게 하는 서정가곡이다.

 

●뜻을 생각하며 둥글고 느리게, 가단조, 6/8박자, 두도막 형식_A(a+b)-B(c+d)

a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b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c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d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간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Tenor 김우경
https://youtu.be/hD33AARSuBY

 

 

반주음악

1. 가단조(오리지널키) 반주에 맞추어 불러 봅시다.
https://youtu.be/Tf1nzIzlu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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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단조_가단조(오리지널키) 보다 장2도(온음) 낮은 반주입니다.
https://youtu.be/Tf1nzIzluB0

 

 

 

3. 바단조_가단조(오리지널키) 보다 장3도 낮은 반주입니다.
https://youtu.be/YA_koATZ_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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